일상

욘수니의 티스토리 첫 글 작성하기!

욘수니 2020. 12. 29. 10:35

욘수니의 티스토리 첫 글 작성하기!

나는 욘수니.

티스토리를 시작하여 첫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.

깻잎아님, 연꽃임.

사실 이 글은 두 번째 작성글이다. 마지막 맺음을 하는 도중 날아가버렸고 임시저장도 안 되었다.

그저 내 컴퓨터가 안 좋은 탓으로 치고! 두 번째 작성에서 끝나길 바란다...

 

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고 나 또한 내가 갖고 있는 정보들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

그리고 시작은 작지만 나의 삶의 큰 기쁨을 주는 블로그가 되었으면_아! 되도록 노력은 내가 해야겠다.

 

첫 글이라고 좀 전에 아주 정성스럽게 썼는데

글이 날아가 고나니 허무해졌고 긴장이 확 풀려버려서 막 쓰는 감이 없잖아 있는 거 같다.

 

사실 티스토리 첫 글 작성하는 것도 어떻게 작성해 아하는 건지 한참을 들여다보았다.

혹시나 나 같은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혹은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

첫 글 작성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.

 

 나는 티스토리 가입과 카카오 계정 통합을 위해 pc로 글을 쓰고 있고, 모바일로도 가능하나

어차피 다들 첫 시작은 pc에서 해야 하는 것 같다.

 

나의 티스토리 첫 화면 中

일단, 티스토리 가입 및 로그인을 하게 되면 블로그에 이름도 지어주고 스킨도 적용해준다.

그러고 나면 위의 사진처럼 첫 화면에 '환영합니다!' 글이 뿅- 나타난다.

 

'환영합니다!' 글 中 글 작성 tip

 

글에 보면 환영한다는 글과 비공개인 이 글을 '편집' 또는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라는 안내가 있다.

 

나는 굳이 이 글을 삭제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.

초보자이기 때문에 이런 가이드가 있으면 보고 쓰기 좋으니까!

 

뭔가 티스토리의 첫인상은 세련됨과 동시에 어려워 보인다는 이미지였는데,

막상 이 글을 보고 나니 따스움이 느껴졌달까.

 

이밖에도 스킨을 적용하여 홈 꾸미기를 하랄지, 포럼을 이용하여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을 안내해주었고

마지막으로 어려울 땐 문의도 하라 했는데 무려 '따뜻한 티슷터'라고 칭하는... 이에게 말이다.

정말 따뜻할지는 나중에 해결 못할 문제가 생긴다면 경험해 보고 싶다.

 

티스토리의 '스킨'
티스토리의 '포럼'